1평짜리 우주 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저의 개인적 사색과 가치관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이곳에 훌륭하신 인생 스승님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따끔한 비판과 조언을 구하고자함입니다. 제 생각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수정을 하기 위함입니다.

 

〈 우리는 왜 태어났는가? 〉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를 늘 고민했다.

궁금했다. 도대체 나는 왜 이 세상에 온 것일까?

내가 선택한 일일까?

내가 해야 할 사명이 있어서 온 것일까?

나는 고민 끝에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우리는 부모의 계획되거나 계획되지 않은 관계로 인해서

태어나게 되었고, 주어진 사명이나 역할은 없다고 생각한다.

방법이 어찌되었던 우리는 이 세상에 던져진 순간 스스로 책임을 져가며

본인의 인생을 개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택한 것에 대해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지며 살아가고, 본인의 욕망과 욕구를 이루기 위해 인생을 바치기 때문이다.

 

태어난 이유가 없으니 자신만의 태어난 이유, 삶의 이유를 찾아가며

스스로에게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