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비군 정예화에 따른 처우 개선과 양성징병의 중요성
게시물ID : military_82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wc7419★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0 17:56:41
- 양성징병은 아직도 실현 가능성 있습니다.
여성 체력 상위 %와 남성 하위 %가 얼마나 겹칠까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양성징병이 힘든 이유는 정치인들의 '표' 때문입니다. 정부가 바뀌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각설하고,
- 양성징병을 표를 잃을까봐 도저히 못 하겠어서 예비군 정예화 하는 것 좋죠. '처우 개선'만 제대로 되면요.
-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예비군 정예화에 적합한 처우가 어느 정도일까? 논하는 것과 양성징병을 먼저 논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바로 '누구와' 논의 하는가? 의 차이입니다.
- 지금 상태에서 예비군 정예화 처우에 대해서 논하면 결국 남성들 대상으로 그 범위와 토론주체가 정해지게 됩니다.
- 양성징병이 먼저 논의가 되면 성별 상관없이 다같이 논의하게 됩니다.
- 예비군 정예화에 따른 추가적인 물질적 자원 그리고 사회안에서 인식 등이 남성끼리 이루어지면 합당한 보상을 받기도 힘들 뿐더러, 가산점 폐지 그걸 넘어서 현역 의무에 대한 보상 그리고 예비군 참가에 따른 보상을 또 다른 '차별'이라며 비난받을 겁니다.
어떠한 대안으로 가더라도 양성징병은 먼저 논의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줄께 우리 대신 노력해줘.' 와
'너네 그거한다고 얼마나 가져가려고?'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한 안보에 대한 논의는 더이상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여성도 함께 국민으로써 참여해야 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