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업이 학원강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오늘 학원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북한은 우리의 친구래요." "우리 친하게 지내자 라는 편지도 썼어요"
전 머 다른건 모르겠습니다. 근데 우리나라가 친일파, 빨갱이, 독재인 나라는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 일색의 정부도 문제지만
빨갱이 교원노조 선생도 문제있지 않나요?
군필인지 모르겠지만 전쟁대치상황에 대한 이해만 있어서 그들이 우리의 친구가 아닌것은 분명하게 알 수 있을텐데요.
열받아 울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