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보화사회에서 살면서도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기 매우힘들죠 군대에 있으면 지방선거 할때도 자신의 고향에서 일할 정치인을 뽑는게 아니라 부대가 있는 지방의 전혀 알지도 못하는 처음보는 이름에 도장을 찍으라고 합니다. 그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정보를 주지도 않고서 말입니다.
군인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군인'은 중립을 지키며 나라 지키는데 힘을 써야 하는게 올바르죠 네, '군인'이라면 말이에요 정보를 통제하고 군기를 확립한다는 변명으로 야만적인 시대의 노예다루듯이 20대 초반밖에 안된 어린친구들을 공포로 억압하면서 계급 높으신 '나으리'들은 누릴거 다 누리고 즐길거 다 즐기면서 착취당하는 병사들은 '군인'은 이래야 한다! 너희는 '군인'이다! 라면서 세뇌시키고 앞으로 내새워 탱킹시키고있네요
하고싶은 말은 군생활하는 당사자들이 직접 당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줄 정치인이 나와서 공약을 내새우고 자기가 이런사람이고 너희들에게 이렇게 해줄게! 라면서 자기홍보도 착실하게 잘 하면 정치인은 지지율을 얻고 병사들은 처우도 개선될텐데
어째서 너무나도 긴 세월동안 병사들은 당하고만 살고있는거죠? 군대 특유의 ㅈ같은 폐쇄성과 정보통제로 정치인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것과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or 관심을 가질 시간이 없거나 or 투표 잘하면 이득을 얻을거란 교육이 부족했거나 이런 이유로 ㅈ같은 군생활을 계속 ㅈ같이 유지해온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