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도 똑같아를 보는데... 캐러멜님과 네온비님의 개그 스타일이 다른데
독자들이 두작가를 한몸으로 보고 네온비님의 개그를 캐러맬님한테 원하는거 같아요
온비님은 진짜 대중이 인정하는 병맛개그 갑 작가죠 진짜 웃김ㅋㅋㅋ
근데 캐러맬님은 병맛개그라기보단.. 바보개그 쪽이 더 맞는거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남아돌아 할때도 주인공부터 주변인물이 뭉냥뭉냥 바보개그하고 중간중간 시리어스도 넣고.
부부로써 시리즈 작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한 작품의 분위기나 개그타입을 계속이어가길 원하는거 같은데...
남아돌아때부터 캐러맬님 팬으로써 서로 다른 스타일을 계속 이어나가주셨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