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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 이찬열 "문재인 진영, 60년 전통 민주당 병들게 해"
게시물ID : sisa_828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61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1/03 20:56:45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개헌보고서가 공개된 가운데 3일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의 측근인 이찬열 무소속 의원은 "당내 패권세력인 문재인 후보 진영은 이러한 행태를 반복하면서 60년 전통의 민주당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민주정책연구원이 작성한 개헌문제 대응 문건의 내용과 그 문건을 회람하는 방식은 왜 사람들이 문재인 전 대표를 제2의 박근혜가 될 것이라 우려하는지 그 이유를 확인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문제는 국민의 것인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것"이라며 "이번 사태의 성격도 문재인 후보 진영이 민주당의 공조직인 민주정책연구원을 사적 목적에 이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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