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장위시장 방문..SNS에 누리꾼도 관심
사진=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페이스북 화면 캡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초부터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전날 주요 언론사가 발표한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문 전 대표는 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성북구 장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네 상권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은 서민들 삶의 터전이란 점에서 민생 행보를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전 대표는 새해 페이스북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 현장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