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조선 번조선 신조선의 삼조선설?
뭐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혹시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주나라의 봉건적 구조의 국가나
가야와 같은 연맹체 형식이 아니었을까요?
그러니까
고조선이라는 나라 안에
고구려계 국가 옥저계 동예계 마한계 변한계 식의 국가들이 연맹을 이루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기자조선이라는게
지금처럼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으로 이어진게 아니라
고조선 국가안에 요동반도? 그쯤에 있던 기자국을 위만이 점령하고 새로운 위만조선을 만들었다,
그 외 지역에서 고조선이라는 국가의 틀은 쇠약했겠지만 유지되었다.
이렇게 보고
주나라 봉건제 말기에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듯
고조선 말에
고구려 부여 옥저 동예 삼한 낙랑등의 시대가 열렸다가
삼한으로 정립되었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