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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28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늬만츤데레★
추천 : 36/4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7/01/03 11:34:31
이 글 분탕이네 정원이네 하믄서
비공 받을 꺼 뻔하지만 쓴소리 한번 하겠슴다.
어제 처음엔 이재명 문재인 비호도 해주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유시민이 가족 얘기하면서
까는 것도 아니고 돗자리 깔아줬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신경질적이에요.
유시민은 애둘러서 반응이 못됐다는 표현을 하고요.
노무현은 장인 빨치산 문제를 짚으니까
그럼 제가 아내를 버릴까요 했고
이재명 시장은 유작가 어머니라면이라는 단서를 달지요.
그리고 그 점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꽤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시는데
지지자들이 잔소리하면 좀 들으세요.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지지자들의 종류가 하나는 아니에요
맹목적인 사람도 있고 긍정적 지지자도 있고
비판적 지지자도 있어요.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것 가지고 자기들 끼리 투닥꺼려요
그렇게 맹목적인 지지하는 거 아니다면서요
하도 오랫동안 사방에서 까이다 보니
지지자들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죠.
참 슬픈 현실이지만 그런 것들이 지금의 문재인과
지지율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재명 시장에게는 건설적인 비판들도
정원이냐 분탕질이냐 그라면서 아예 말을 막아요
추천이 달려도 베스트 못가게 막고
이런 행태는요 이재명 시장에게 가장 독이되는 겁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검증을 못 받는 정치인은
결코 본선에서도 못 이겨요.
당신들이 진정한 지지자라면 스스로 비판을 하세요
자기 검열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지자들의 종류가 다양한게 나쁘게 아니에요
결국 찍어주거든요.
잔소리 좀 한다고 정원이냐 불편러냐 그러지 말고
설득하고 다독여서 자기편을 만들라고요
애정과 충정을 가지고 여러사람이
그 얘기를 계속하는데 뭔 말만 하면
신경직적으로 반응하니 참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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