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민방위 지만 예전에는 용산교장?
에 몇번갔는데 정말 정말 안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
서울 근교라 ~ 훈련이 너무 빡센곳이라 놀랐고
교통편 알려주는것에서 정말 더더욱 깜짝 놀랐는데
이유가 뭐냐면
서울역에서 한방에 가는 버스 가 있으면서 ...
구파발역으로 가서 버스를 환승 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서울역에서 버스 타고 가면 앉아서 한시간 10-20 분이면 도착 하는데
구파발 역에서 예비군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앞에서 버스를 몇개나 보내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야 합니다
특히 지각하면 패널티 받자나요 .. 돌아가라고 하거나
아니면 늦게 퇴소 시켜 주거나 ... 아놔 내가 새벽 6시에 나와서 지각한다고 개 xx shㅁㄴ아ㅓ 들아 ...
예비군 당시에는 차량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는데
진짜 엿먹으라고 .. 그렇게 약도랑 오는 방법 알려주는거 같아서
너무 너무 열받았던 기억이나요 ...
택시타고 오라고 처음부터 이야기 하던지 .
아니면 택시비라도 주던지
밥값이랑 택시비 8000원 주면서
일하던 사람 불러내서 ... 훈련시키면
최소한이란것이 있어야지 ... 하는 마음이 들고 아직도 생각하면 빡치네요 ..
특히
먼곳으로 동원예비군 가는분들
교통편 잘못 알려주거나
예비군 가는 시간에 맞춰 갔는데 버스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택시 타고 가야 하는 ..
경우를 만드는 놈들 진짜 일 정말 뭐같이 하는구나 싶은데
몇번 항의 해도 안바꾸더라고요 ...
암튼 그런일이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겠죠 ...
얼마나 뭐같이 보면 그렇게 할까 싶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