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온 로스트..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ㅠㅠ
나이프 플라이트는 아니구요~~
기억나는 특징으로는
여주인공의 아빠가 경찰이었습니다
범인이 여주인공에게 자신이 있는 곳의 힌트를 줍니다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찾아야하는데 그 책이 전산시스템에는 등록되지 않은 책이었어요
여주인공이 컴퓨터 잘하는 남자친구랑 범인을 추적합니다
추적하다가 그 범인이 과거에 비행청소년 학교? 정신병원 실험실?에 있던 아이였음을 알게됩니다
연구자가 "얼마를 줄게 그 강아지를 죽일래 말래" 이런 질문을 하니까 그 아이가 가차없이 강아지 모가지를 비틀어 죽이고..
여주인공과 경찰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아빠가 죽습니다
여주인공은 범인이 거주지를 찾아서 방문합니다
거기서 몸싸움이 일어납니다
범인은 자기 부모 중에 한사람이 니네 부모 중에 한사람이랑 바람이 났었네 어쨌네 하면서 쌓인 분노를 표출합니다
막판에 여주인공이 차 타고 집에 가려 했는데...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막판에 어떤 노인네한테 기습공격 당해서 허무하게 끝낫던가..
아시는분 제보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