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산입니다.
오늘 아침에 ‘문재인, 강기갑, 박영선, 도올, 유시민이 유병언 장학생이랍니다.’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유병언이 노무현 대통령 삼계탕 먹는 사진과 함께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유병언의 뒤를 봐줬다는 설명을 덧붙여서요(확인결과 실제로는 유병언과 닮은 서강대 조윤제 교수를 악의적으로 유병언으로 둔갑시킨 것이군요)
지금 카톡 문자 받은 사람들은 대대적으로 맞장구치고 난리 났습니다.
이거 뭐 대대적으로 조사들어가고 언론에 공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