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흥민이를 좋아했던 이유는
게시물ID : wc2014_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entino
추천 : 2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11:47:48
처음 흥민이가 눈에 들어왔을 때

실력도 실력이지만 항상 싱글벙글 웃는 모습이

진정으로 축구를 즐기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은 항상 울상에

뭔가 굉장히 힘들어하고 억척스러운 표정이었거든요 항상...

즐겁게 축구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좋았는데

오늘 알제리전을 보니 흥민이의 그 표정이 사라졌네요.......

누가 그렇게 축구를 즐기던 소년의 표정을 앗아갔습니까?

누가 그 소년이 울상을 짓고 땅을 치게 만들었나요?

안타깝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