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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에대해서 궁금한게있습니다;
게시물ID : history_8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카루1080
추천 : 1
조회수 : 14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2 12:57:38

이것도 역사면 역사라고생각대서;질문도 역사면역사게시판에다가사람들올리시는거같아서 저도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파룬궁 장기적출에대해서 올라온글을보고 궁금해서찾아보니....

 

탄압의 원인이 된 뛰어난 수련효과와 사회적 지지

1995년 리홍즈 선생의 저서 전법륜이 출판되고 이듬해 1월 베이징 10대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1997년 공안부는 비밀리에 전국 공안국에 "파룬궁이 사교라고 규정할 만한 증거를 수집하라"고 명령하는데 모든 공안국에서 "어떠한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고가 접수되 조사는 중지된다.

이듬해 1998년 국가체육총국 의학전문팀에 의해 각지역에서 다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대대적인 건강 표본조사가 진행되었다. 화북 북경 2회(1만5천), 화남 광동(1만2천5백명), 화중 무한(2천명), 동북 대련(6천명) 등 총 3만5천여명에 이르는 전면적인 표본조사였다. 그 중 여성이 72.9% 차지하고, 50세 이상이 62.1% 차지하며, 수련 전에 각종 질병에 걸렸던 사람이 31,030명으로 무려 90.3%를 차지했다.

그런데 광동, 북경, 대련지역은 97.9% 가 병이 치료되었거나 건강이 매우 호전된것으로 나타났고, 북경과 광동성 86.5%가 심성이 좋게 변하고 자아조절과 심리제고에 효과를 얻었으며, 무한지역 99.5%는 술,담배와 도박을 끊었다고 조사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연구팀장은 "파룬궁 공법의 효과가 우수하고 사회의 안정과 정신건강에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는 아주 확실하다."고 발표한다.

1998년 5월 중국과학원의 한 대학생이 파룬궁 수련으로 정신병에 걸렸다고 베이징TV에 인터뷰하여 크게 확산되었는데, 결국 해당 대학생(순씨)이 사실은 파룬궁 수련생이 아님이 밝혀지게 되고, 오히려 베이징 TV는 "방송국 설립 이래 최대 실수"라며 정정보도를 하게 된다.

일련의 일들에 불안을 느낀 장쩌민은 다시 1998년 7월 21일 공안부에 "먼저 죄를 정하고, 나중에 조사한다"는 공정[1998] 제555호 <<법륜공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하라>>는 통지를 발표한다.

그러나 면밀한 조사이후, 오히려 파룬궁을 지지하는 보고내용인 "백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은 없다."라는 조사결과가 보고된다. 이에 장쩌민은 정색하며 "그러므로 진압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답했다고 한다.

 


밑줄친게 궁금한데;;;

어떤 블로그에서 찾았는데;;이게 사실일가 궁금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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