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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추억이 이리 날카롭던가
게시물ID : lovestory_82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5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6 08:53:55
추억이 이리 날카롭던가.
부서진 사랑 위를 걷는다.
걸음 걸음
사랑이 추억이라서
예리한 감정이 발을 찌른다.
피보다 선명한 색
뚝뚝 흘리며
절뚝 절뚝
그 위를 지난다.
- 추억이 이리 날카롭던가
#17.07.16
#가능하면 1일 1시
#부서진 사랑 위를 걷는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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