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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인공지능이 내놓은 답은 ‘개헌’
게시물ID : sisa_827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ToHeart
추천 : 3
조회수 : 146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1/02 11:38:18

1월에 출간하는 책 제목에 대해 물은 참이었다. ‘유엔미래보고서’였던 것이 올해는 ‘세계미래보고서’로 이름이 바뀌었다. “두 가지 전화가 왔습니다. 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홍보를 해주냐, 어떤 관계냐는 항의 전화와 반 총장과 연결 좀 해달라는 민원 전화였어요. 올해에만 제목을 바꾼 이유입니다.”


요약.

1. "미래학자들은 올해 한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와 하늘이 주신 기회를 동시에 맞았다고 얘기"

2. 위기로 보는 이유는 뭡니까?
 “다음번에 대통령이 누가 되든 100퍼센트 2년 안에 쫓겨날 수 있다고 얘길해요. 똑똑한 개개인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맛봤기 때문이에요.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면 하느님이 내려와도 2년을 못 견딘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기회로 보는 건 이번에 정치 시스템을 정상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3.어떻게 정치 시스템을 정상화할 수 있나요?
 “개헌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에 한국 현실을 입력시켰더니 나온 답이 개헌이에요."

4. 한국에서 정치가 상시화된 이유는 뭐라고 보나요?
“선거가 너무 잦기 때문입니다. 2년에 한 번꼴로 선거가 있잖아요. 정치 이야기가 일상에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삶 자체를 한국인들은 모르는 거예요." 

기타...


개인적으로, 2년을 못 견딘다는 결과가 나온 시뮬레이션이나 개헌이라는 답이 나온 인공지능 로봇이 무척 궁금합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3&aid=00000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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