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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2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이비소울★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8 07:18:23
위로 친형이 한명 있음.
역사쪽으로 관심도 많고 애들 가르치는게 좋아서 사학과 진학후 임용 준비중임.
한창 공부 하다 군대를 가게 되었음.
외삼촌의 영향인지, 단순히 빠른 입대를 위해서인지 해병대 지원 후 만기전역함.
그런대 복학 준비할 시기에 많이 답답했는지 임용 포기하고 그냥 공장에서 일이나 할까 라는 말을 거의 맨날 함.
그 이유가 군대 갔다오니 공부 했던게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 때문이었음.
물론 지금은 임용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지만 또래 여자에 비해 늦은건 사실임.
그리고 이건 다른 썰이지만
군에서 훈련받다가 어깨가 탈골 되었음.
군 병원에선 어깨 맞춰 넣어주고 나서 이후로 별 이상 없다고 진단 받았음.
근대 전역후에도 어깨가 아파서 민간병원 검사를 받아보니 어깨 연골이 찢어진 상태였다고 함.
수술도 했음.
물론 큰 수술은 아니었지만 사비로.
그리고 지금은 예비군 적폐소리 듣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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