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에서 데려온 4개월된 orange tiger, 제이미에요!!!
룸메도 저도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으면 좋겠다고 보러갔는데 으아아아ㅏ앙ㅇㅇ po간택wer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집에 같이 왔는데 오는 내내 박스에서 울더라구요 ㅜㅠ
그래도 집에선 낯 안가리고 잘 앵겨서 너무 귀요워요 ㅠㅠㅠ 심지어 응아랑 쉬도 화장실에 잘쌈!
오늘 아침엔 저랑 룸메를 새벽 5시반에 엉덩이로 깨워서 오랜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요 ㅋㅋㅋㅋ
지금은 제 팔 안에서 퐆풍 수면중ㅋㅋㅋ
제이미찡 누나들이랑 오래오래 건강히 살자능 ㅠㅠㅠ 사랑한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