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사는데 사홀페보려고 서울까지올라온 남징어입니다
2014사운드홀릭페스티벌..자우림 장미여관 데이브레이크 캐스커 이외에도 훌룡한 가수들이많아서 라인업만보고 완전기대해서 갔더니만
첫째날은 타임테이블과는 맞지도않는공연 시간에 비때문에 지연됬다가 뒤죽박죽한 공연을보고 둘째날공연은 괜찮겠지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섰다가 오늘 기대만땅하고 장미여관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를보러 갔어요 근데 비때문에 또지연 되더라고요 근데 비때문인건 어쩔수없다는건알지만 어제도분명비가왔는데 오늘도똑같이 미흡한대처와 아무런 공지도없어 사람들은 2시간30분을 기다렸습니다 저처럼 몇몇가수나 특정 한가수를 보기위해 서울까지온 사람들이 많아보였지만 보지도못하고 돌아간 사람이 너무많아요 기상때문이라면 이해를하겠지만 불독맨션이라는가수의 공연이취소되었다고 공지하여 집에간사람이많던데 30분뒤에 공연을하지않나 아무런 공지고 대책도없고 그냥방치하고 인포에가도아무도 없고 심지어 스탶은 그냥 집에가고 그러더라고요 게다가 자꾸 기다려라기다려라ㅜ말만하고 아무런대책이없다가 전집에가야하는9시30분에서야 몇몇가수를짜르고 공연시간도 대폭줄여서 공연을했다더라고요 제가보고싶은 가수는 하나도보지못하고 전지금 기차안입니다 사운드홀릭믿고 라인업믿고 갔는데 정날 최악의 락 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