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황사∙미세먼지
"경유값 건드려야 실질 효과" "디젤차 운전자들 반발 우려"
중앙일보 | 강기헌.조민근 | 입력 2016.05.25
노예(국민)들끼리 싸움 붙이기에 재미 본 정부가 또 나섰네요
저런 기사에 붙는 댓글들은 언제나 휘발유 값(세금) 낮추라는 식으로
경유 운전자 vs 휘발류 운전자 구도로 흘러갑니다..
예전에 소주값 vs 맥주값 논쟁이 생각납니다 (결국 둘다 올랐죠)
그전엔 흡연자 vs 비흡연자 논쟁을 일으켜서 담뱃값 올렸고... (근데 규개위가 어떤짓을 했는지는 어제 손석희 뉴스를 보셨다면 아실테고)
계속 이렇게 저들의 싸움붙이기에 동조한다면 그 끝은 어찌될까요....
저 기사의 이슈가 황사 미세먼지이고 그 대책이 경유값(에 붙는 '세금'이겠죠) 상승...
대한민국 경유 엔진 차량은 봄 여름에 집중적으로 운행한답니까?
이제 고등어에 대량 세금 올리겟네요
이 세금 올리기가 안먹힌다면
휘발류 차량엔 붙지않는 환경 개선 부담금을 올리려 하겠죠
봄철 이슈인 미세먼지를
세금 올리기에 응용하는 정부라니....
세월호 사건엔 언제나 세금타령이고..
"박 대통령은 진실은 안중에 없고 세금만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