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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오늘 공부하다 막힌 것..(이자율 파트)
게시물ID : economy_8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0
조회수 : 1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4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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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쪽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재미와 흥미를 느끼긴 한데
뭔가 말이 어려워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ㅠㅠ..
 
(미쉬킨의 화폐와 금융)
 
 
 
첫번째 ..
 
명목이자율이 8%이고,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이 10%이면 실질이자율은 얼마인가?
 
실질이자율=명목-기대인플
실질이자율=-2%이다. 1년 후 8%만큼의 돈을 더 받겠지만, 그 때 재화를 사려면 지금보다 10%의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 그 결과 1년 후 살 수 있는 재화의 양은 오히려 2%만큼 감소해, 실질기준으로 2% 손해를 보는 셈이다.
 
위와 같은 경우 재화와 서비스의 단위로 측정하면 실질적으로 -2%라는 음의 이자율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자금의 대부자는
굳이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자금의 차입자는 1년 후 상환해야 할 금액이 재화와 서비스의 단위로는 2% 감소
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할 것이다. 자금의 차입자는 실질기준으로 2%만큼 버는 셈이다.
따라서 실질이자율이 낮을 때는 자금을 차입하려는 인센티브는 크고 자금을 빌려주려는 인센티브는 작게 된다.
 
 
밑줄 친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대부자는 왜 굳이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고..
 
 
 
두번째
 
재산의 상당 부분을 저축성 예금과 이자가 붙는 금융상품에 예치해둔 은퇴자들은 종종 이자율이
낮아질 때마다 불만을 토로한다. 이들의 불만은 타당한가?
 
이건.. 이자율이 낮아지면 분모값이 낮아지고 그럼 현재가치는 올라가서
좋은거 아닌가요?.. 해설 보면 제가 생각한게 아니던데 ㅠㅠ..
 
해설 - While it would appear to them that their wealth is declining as nominal interest rates fall, as long as expected inflation falls at the same rate as nominal interest rates, their real return on savings accounts will be unaffected. However, in practice, expected inflation as reflected by the cost of living for seniors and retired persons often is much higher than standard measures of inflation, thus low nominal rates can adversely affect the wealth of senior citizens and retired persons.
 
 
 
 
 
세번째...
 
연 복리기준의 연 10%는 연속 복리기준으로 환산하면 연 이자율은 얼마일까? (답 구할필요 없음, 식만..)
 
이건 솔직히 문제를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뭔가 감으로 풀어보면              
(복리-m, 이자율-R)
A(1+0.1)^m = A*e^Rm
이렇게 놓고 R을 구하면
1+0.1=e^R
 
여기서 막혀요 ...그다음 식이 ..
 
 
 
초보자에게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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