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남 자취 거주중인 28살 오징어입니다 .
예전에 병뚜껑 공예를 보고
그렇게 그렇게 따라 해보고 싶었습니다.
맥주 병뚜껑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장사하고있는 지인들을 통해 구했습니다 .
붙이기위해 글루건을 쏴서 하나 하나 붙이는대
900x600사이즈라
생각보다 오래 걸려 3시간 정도 걸린거같습니다 .
아주 찌그러진 것은 뺀찌로 바로잡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였고
되도록이면 같은뚜껑은 바로바로 옆으로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붙인다음 유리는 27000원들여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
확실히 밋밋했던 거실이
유리커버로된 테이블이 생기니 밝아진것같습니다~
새벽에 저기앉아
캔맥주먹으면서 축구봐야 겠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