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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92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rapym★
추천 : 0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2 19:57:39
올해 삼년차 돼냥이의 집사입니다. 얼마전 거의 8키로 찍었구요. 다이어트는 항상하는데 살이 안빠져요ㅠㅠ
청년냥이라 검사좀 해야겠다 싶어서 피검사를 했는데 췌장수치랑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췌장수치가 높으면 구토를 자주하고 식욕부진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되면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로인해 또 구토하고.. 이런 악순환이 된다 하던데..
우리냥이같은 경우는 돼냥이라 살을 빼면 괜찮아질거라 합니다. 최근 둘째를 들여서 둘이 같이 놀다보면 살이 빠질거라 희망을 가졌는데 둘째가 파워아깽이라 심하게 대들어서 피해다니고 스트레스 두배로 받는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계속 토하면 병원 데려가려고 하는데 한번 토하고 괜찮다가 또 토하고 해서 종잡을 수가 없네요. 계속 토하면 병원에 들쳐업고 가겠는데..
내일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려구요.
이쁘다 귀엽다 하면서 삶은 닭찌찌살 준게 화근이었나봐요 ㅠ
돼냥이를 반려중이시고 자주 구토한다 싶으면 동물병원에 한번 상의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마지막으러 사진올리라 하는데 사진은 본문에 첨부가 안되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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