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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시아
추천 : 23
조회수 : 121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0/09/03 11:14:09
복학생 오빤데..
왤케 다릴 다 내놓고 다니니..
내 사각팬티 보다도 더 짧고 타이트한걸 입구다니니..
수업시간에 볼팬떨어지면
니 다리땜에 엎드려서 볼팬 줍기가 매우 두렵다..
그렇게 드러내고 싶으면 그냥 쿨하게 드러낼 것이지..
어쩌다 실수로 조금만 시선이 닿은 듯 하면 왤케 기분 나쁜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니..
(ex 갑자기 가방을 무릎에 올려 가린다거나..짱나하고 조그맣게 중얼대거나..)
차라리 젖을 내놓고 다녀라..
그건 볼팬 떨어져도 줏을때 변태로 몰릴 걱정은 안하겠다..
아우..니 다리 진짜 민폐야..너땜에 불편해..
니 면상에 대고 말해 주고 싶지만..
가뜩이나 친구도 없는 복학생이 찌질한 마초로 까지 분류될까 두려워
이렇게 인터넷 공간상에나마 소심하게 글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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