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 태풍부대 530 GP에서 김일병이 자기 소대원을 올 킬 할뻔한 사건입니다.
모든 미디어에서 아군이 아군에게 행한 초유의 팀킬사건으로 크게 방송했었죠.
당시 15사단에 근무중이었던 저도 뉴스만 보고서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헌데 당시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에 나서면서 군당국발표와 정황이 맞지 않는 증거들을 발견하고
점점 그 사건은 김일병의 소행이 아니다라는 주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 사건을 집중취재하시는 분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둡니다.
무엇을 믿을지는 여러분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