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전격 탈당했다. 홍 의원은 이날 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홍 전 의원측은 "당에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면서 "검찰수사가 종결될때까지"라고 시한을 못막았다.
박근혜 대선후보의 당내경선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홍 전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의혹으로 인해 대선캠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의원은 금품수수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지난 4·11 총선 직전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홍사덕 전 의원과 홍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모 중소기업 대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18094708526
문대성, 김형태, 현영희, 정준길, 홍일표에 이어 친박 핵심의원 이며 "유신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수출 100억달러를 못 넘었을 것"
라고 발언 했던 홍사덕을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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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박근혜 특강'에 재학생 강제동원 논란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에서 특강을 계획중인 가운데 인터넷 공간에서 재학생들을 특강에 강제로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디 Etrangxxxxx를 쓰는 한 누리꾼은 1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간호학과 다니는 학생에게 전화가 왔는데 박 후보가 대학생들과 대화하고 싶다고 해 내일 수업을 취소하고 버스를 대절해서 강연 들으러 간다고 한다”고 썼다. 이 누리꾼은 “안되면 결석처리 한다고 한다”며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님’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천 가천 캠퍼스에서 성남 경원캠퍼스까지 버스를 대절해서 간다고 한다”며 “전공수업 모두 빼고 동원하는 것이 아직도 가능하다니 어이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박 후보의 특강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열린다. 반면 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해 있다.
이날 박 후보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지도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약 한 시간가량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 후보가 가천대학교 총여학생회가 초청해 참석하기로 했다며 천여명의 학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669526599661432&SCD=&DCD=A02103
대학 교수가 '박근혜 태통령'이라 표현하며 학생들을 강제 동원하며
3.
언론은 주작단으로 이용하는 그네 언니 스타일.
유신시대로 WARP 중입니다.
오전 시사게시판에 위 3가지 관련 게시물들에 오유의 시스템을 악용한 베스트행을 막는 테러에 대해
운영자님이 일일히 대응하시겠다는 공지후 1시간만에 현재 테러 아이디들을 색출하고
게시물에 쌓여있던 반대들은 시정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위 게시물들은 모두 추천수 11 이상을 찍었으므로 정상적으로 베스트에 가 있었야 할 게시물들이
반대 테러로 인해 시사게 안에 묶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