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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다가 든 생각
게시물ID : muhan_31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침에물한잔
추천 : 4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6/22 00:27:29
무한도전 비판 게시판이 따로 있지 않았나요?

원래 여긴 무도 관련 자료 나  호의적인 평가를 쓰는게시판으로 알았는데 

어느덧 구분의 의미가 없어졌네요.  

불편하셨던 분들이 그렇다 라고 여기에 글쓰면 재밌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불편해지는

너도나도 불편해지는 게시판이네요 ㅎㅎ

저는 연예인 출연자간 예의없는 행동은 재미를 위해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수씨가 아무때나 껴들지 않는다면...  노홍철이 시끄럽게 떠들지 않는다면...  하하씨가 떼쓰지 않는다면...  정형돈씨가 울거나 화내지 않는다면...

정준하씨가 식탐 안부린다면...  유재석씨가 형들 가르치려들지 않는다면....

그런 무한 도전 진짜로 보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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