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중 탈영은 상황으로 많이들 들어보셧을 껍니다..
다만 무장 탈영은 흔하지 않다는거...
전 97년도떄 한번 경험 해 봣네요.. 19연대 병기계가 무장탈영...
문제는 탄을 얼마나 들고 나간지 모른다는점..
무장탈영을 하면 일단 사단 5대기조는 전부 출동.. 전방이라 수색대도 출동.. 경험상 지금쯤 전방투입 대대 뺴고 주둔지 경계병들 떄고 전부 충동 준비중일껍니다..물론 같은 군단5대기조와 수색대도 투입준비중이거나 투입된 상황..
전부 실탄지급은 아니지만 분대장급에게는 실탄이 지급되더군요.. 물론 5대기조는 전부 지급..
문제는 5시간안에 투입될수있는 사단병력이 전부 투입되도 못찻는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빠른시간안에 흔적을 찻지 못하면 수색범위가 넓어져 사단급 병력만으로는 힘들다는점입니다.. 거기에 산악지형이면.. 숨기도 좋죠.. 거기에 길이 험하면 군견이 탐색하기도 힘든 지역이 나오면...그리고 지뢰지대가 있어서 그쪽으로는 안갈꺼라는 상상은 버리세요... GOP 근무경험이 있는 분들이시면 지뢰지대 어디쯤에는 더덕이 있고 ,두릅이있고, 취나물이 어디있는지는 알고있을껍니다.. 쉽게말해 대충 막사에서 근무지 주위의 지뢰지대는 지뢰가 있을지 모른다는거지 생각처럼 지뢰가 몇미터에 한개씩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거기에 총기 난사후 무장탈영인데... 지뢰지대건 평길이건 가고싶은길로 갈꺼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빠른시간내에 군견투입으로 흔적을 따라가야 빠른시간내에 체포및 사살이 가능할껍니다..
그리고 지휘부에서는 사살보다 체포를 원할꺼고요.. 참고로 무장탈영한 병기계는 다음날 부모님이 사단장 헬기에서 투항방송하는데 거기에 총질하고,
밤에 순찰도는 대대장 잡아서 물과 음식물을 강탈해버렸습니다..
결국은 빡친 사단장과 군단장이 군사령부에 요청 군사령부에 휴식및 대기중인 군견이란 군견은 전부 동원해서 인력으로 토끼몰이후 군견대량 투입... 결국은 군견으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