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가 그간 여기저기 치이는 일이 많다보니 시키지도 않은 불필요한 검열을 하며 남에게 강요를 했던 것 같습니다.
설명이라는 이름으로 트집을 잡고 해명이라는 이름으로 공격을 한 점을 인정합니다.
문제 게시글에 사과를 했기에 자중하며 조용히 활동할까 하다가 그냥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2012년에 8월에 가입해서 활동하다가 2017년에 10월에 탈퇴를 하니 나름 오래되긴 했군요.
중간에 한차례 탈퇴하고 재가입을 했었지만 공백이 그리 길지도 않았고요.
실상 시게에서 시작해서 군게에서 활동을 끝내니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이네요.
하시는 모든 일 건승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