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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
게시물ID : sisa_826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뢐커
추천 : 29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29 14: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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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오늘) 한일 위안부 합의 1주년을 맞이한 오늘 각 당의 발언


새누리당
"지지부진하던 한일 간 위안부 합의를 타결시키고, 현실적 권리구제와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책임 인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한술 더떠...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있는 대책이나 제안 없이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며
  여론 자극에만 몰두하고 있다"


개혁보수신당
 "한일 위안부 협상은 국가 대 국가의 조약이나 협약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

국민의당
 "위안부 합의는 외교 참사, 폐기 마땅"

더민주당 
 "
위안부 합의는 '원천무효'이며 즉각 폐기 후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

 "정권교체 후 한일 위안부합의를 무효화하도록 해야 한다"


반기문

 (2016년 1월 1일 박대통령에게 새해인사 전화 통화중 발언)

 "양국이 이번에 24년 간 어려운 현안으로 되어 있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표창원

 (2016년 1월 3일 페북)

 "반 총장은 '한·일 간 어려운 관계'가 없었다면 유엔 사무총장이 되지 못했을 것"

 "국민이 분노하고 아파하는 '·일 협상 지지 발언'을 취소하라"



그리고 문재인 대표님...

 

문재
2시간 전 · (2016년 12월 28일)

일 년 전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는 대표적인 외교적폐입니다.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일본이 해야 할 일은 법적인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것입니다.

이를 분명히 하는 새로운 협상이 필요합니다.

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10억 엔으로 일본의 반인륜적 인권범죄에 면죄부를 줄 순 없습니다.

국가는 할머니들의 눈물을 진심으로 닦아드려야 합니다.



자, 누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당이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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