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후 한일 위안부합의를 무효화하도록 해야 한다"
반기문
(2016년 1월 1일 박대통령에게 새해인사 전화 통화중 발언)
"양국이 이번에 24년 간 어려운 현안으로 되어 있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표창원
(2016년 1월 3일 페북)
"반 총장은 '한·일 간 어려운 관계'가 없었다면 유엔 사무총장이 되지 못했을 것"
"국민이 분노하고 아파하는 '한·일 협상 지지 발언'을 취소하라"
그리고 문재인 대표님...
일 년 전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는 대표적인 외교적폐입니다.
그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일본이 해야 할 일은 법적인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것입니다.
이를 분명히 하는 새로운 협상이 필요합니다.
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10억 엔으로 일본의 반인륜적 인권범죄에 면죄부를 줄 순 없습니다.
국가는 할머니들의 눈물을 진심으로 닦아드려야 합니다.
자, 누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당이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까요?
[출처] 위안부 합의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작성자 새로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