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광통역안내사 공부를 하면서 직접눈으로 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불교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전..
단청이 너무 화려해서 좀 징그럽..갖은금단청
하늘은 깔끔하게 날아갔군요
역시 너무 화려합니다
용얼굴이 용뉴 뒤에 있는 통이 음관(음통)입니다 한국 종에만 음관이 있습니다
이건 종유라고 하는겁니다 9개씩 4개가 있구 겉테두리는 유곽입니다
이건 석등.. 일겁니다 등불을 밝히는
목어라고 물고기에게 진리를 설파하고 어쩌고... 이걸 작게 만든게 목탁입니다
운판입니다 구름처럼 생겼죠 하늘에 중생인가
내이름은 법고 북이죠(이건 땅에 사는 중생들)
법종 종입니다 동양의 특징은 이렇게 종을 치는것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천상과 지옥에 전한다고 하죠 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