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컨설팅 회사인, 랑글리가 5성호텔맬버른 더 리얄로 호텔의 부페식당에서 노숙인,망명신청자등 사회적약자 1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다네요....
이유인 즉, 미리 예약을 100명을 해두고
결제까지 마친 상태에서 갑작스런 내부사정으로 부페식당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음식이 다 준비한 상태라 예약 변경도 환불도 아니되는 상태에서 경영진은 고민끝에 무료로 지역의 약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네요...
우리나라에서 고급호텔 부페식이 일인당 한 10만원 정도 하니까 대단한 한끼였을듯 합니다..
사진: 호주 나인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