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게시판에 " 나 화났어!! " 라고 글 써봐야
의미를 가지긴 힘들단 생각을 해봅니다.
추 의원을 카톡친구 신청하고 1:1에 서영교 예비군 관련 항의글 을 써놨지만,
역시 큰 의미를 가지긴 힘들겠죠.
서영교도 믿는게 있으니깐 행동하는거구요.
그럼 그 믿는걸 없에버리는게 '제대로 된' 항의 일 텐데.
저쪽 동네(정치)가 어떻게 굴러가고,
어떻게 행동해야 '가장 효과적'인지를 전혀 모르다보니,
문의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뭘 어떻게 행동하면,
"가장 직접적으로" 서영교가 헛소리를 못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민주당에 온라인당원이랍시고 가입은 해뒀는데
(매월 소액이지만 돈도 내고 있고)
이걸 써먹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공무원과 문제가 생기면 민원을 넣는게 제일 빠른데,
정치인과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일지가 궁금합니다.
누군가가 한번 제대로 당해야
예비군처럼 일방적 착취 당하는 x같은 상황에서,
더 착취하겠다고 덤비는 뻘짓을 안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