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웃을일 없어서 무도보고 좀 웃을라 했더니
드라마를 찍은거야 예능을 찍은거야
저런게 진짜 반응이 좋은가...
우리 아버지도 회사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데 오히려 그런 사람 가족은 저런거보다
그냥 실없는 웃음 필요한데... 현실을 잠시라도 잊기위해 티비보는거아닌가
회사원, 가장의 고통 다 간접적으로 뼈저리게 느끼는데
과연 진짜 힘든사람은 저런 꽁트를 보고 뭔가 풀어지는게 있나 싶다
그럼 그냥 보지마라고 생각하실텐데 안그래도 저런거 다시하면 또 안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