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문제 휘발유 만땅 10만원이면 경유차 8만원수준.
한달 두번이라 계산하면 12달 1년 경유차로 이득보는게 24만원정도. 연비가 좋아서 격차가 더 벌어진다해도 +10~20만 정도..
1년에 휘발유대비 40만원정도 더 절약한다지만 디젤차값이 휘발유 차값보다 200~300 만원 비싸다는점.
이런경우 최소 2~4년동안 최대의 마일리지를 쌓아야 가솔린대비 차값이 보전됨.
마일리지가 1년 1만5천 이하라면 5년은 되야 연비로 차값을 보전할수 있슴.
또한 경유차는 환경부담개선금이라고 최소 몇만원씩 붙음. 같은 배기량의 승용차보다 최소 5만원 이상 세금이 비싼셈. 연식이 높아질수록 올라감.
또한가지는 디젤차 중고값이 좀더 많이 떨어짐. 고장이나면 가솔린보다 더 비싼 수리비가 들기때문.
또 3년정도부터는 디젤차의 소음과 진동이 더 심해짐.
차에는 구조와 구조물 사이 틈을 고무팩킹같은걸로 진동흡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진동과 경화로 인해 3년후부터 진동감소 효과가 많이 감소됨.
디젤을 선택할때 꼭 알아두셔야함.
대신 장거리 뛸때마다 기름값 적게 들었다는 심리적인 부분은 꽤 좋음.( 차값에 미리 다 낸거라 쳐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