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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2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3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5 00:27:32
보들보들
매일 어두운방
잠시 들어가서
좁게 밝혀본다
기대 누웠다가
보들보들한 난...
슬피 울다가도
다시 돌아누어
쪽빛을 비춘다
어즈버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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