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징병제가 나오면 페미들이 하는 논리가
"여자들은 출산하잖아(?)"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1. 개인이 원해서 하는 생물학적 현상인 출산이랑
국가에 의해 강제되는 법률자체는 아예 별개의 사안입니다.
사회에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는 법률과 생물현상이란 왜 비교를 할까요?
2. 지금 소송까지 해가며 군대에 여군 장교, 부사관 잘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교, 부사관 할 때는 신체구조가 괜찮고 사병하면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은 신체 구조가 된다??
말이 안 되죠.
그리고 외국뿐만 아니라 같은 한반도에 사는 북한 여자들도 애 낳고 군복무 잘합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세계에서 신체 구조가 다른가요?
3. 유리 천장 떠들고 있는데
평생 공짜로 국방서비스 누리며 온실속에 살다가 유리천장 깨지면 동시에 유리 바닥도 깨야죠.
여성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한 국방의 의무 해야 하구요. 군대 내 가장 3D 직업인 사병도 해야 합니다.
돈되는 장교, 부사관은 되면서 돈 안되는 사병은 못 하겠다??
4. 마지막으로 이런 궤변들을 떠드는 건,
결과 (군대 가기 싫어!) 를 정해 두고 이유를 만들어 내다 보니 오류가 생기는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