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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대해서
게시물ID : mystery_8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짜응
추천 : 4
조회수 : 25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4 03:12:14

1955년에 베소가 죽었을 당시  
아인슈타인은 위문편지로 이런 말을 합니다.

"그는 나보다 조금먼저 이 이상한 세계를 떠난 것뿐입니다.
그것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들 물리학자들이 믿고
있는 미래 현재 과거의 구별은 단지 집요한 환상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이런걸보면 아인슈타인의 혼자만의 사생관을 볼수있는데

저는 이런 사생관이 제가 본것중 제일 속시원하고 정상인거 같습니다.
이런 의문들은 모두 원초적인 것들로
종교들이 생겨났고 종교적인 해석만으로 받아들여 
그외에 것들은 모두 하등한 취급을 받으며  
그저 모두가 체면이라는 구실로 마치 금지시 된것처럼
침묵으로만 일관되는데 그 누구도 속시원하게 애기하지을 않는거 같습니다.

이 세상이 정말 이상한것이
우리가 태어나기전 상황을 기억해보라고하면
그것은 무의식과 어둠뿐인 세상입니다.
그러면 그 세상이 어딜까요? 
바로 시공간이없는 멈쳐버린 다른차원의 세상입니다.
즉 우리의 진정한 고향은 태어나기전의 시공간이없던 무의식의 세상이며
그 무의식 상태로 돌아가면 우리에겐 이 우주란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 되버리죠 
또한 추억과 기억들은 환상일 뿐이고요.

만약 누군가 나의 의식을 꺠운다해도 눈깜빡할사이에 극의 시간까지도 도달할수있는것이
태초에 존재했었던 우리들의 있던 곳이고
그곳은 이 세상과 전현 다른 세상이며
이 세상도 그곳과 전혀 다른 세상인거죠. 
즉 우리에게 이 우주란 열린 공간은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우리가 이 시간대의 이 공간에 깬것도 정말 기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는 이 세상은
우리의 죽음의 공간과 똑같이 말도안되는 공간이고 
빅뱅 대폭팔이란 이론을 갖다 붙혀도
전부 허구와 가짜와 같은 공간입니다.
쉽게말해서 우주 밖의 공간을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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