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은
1980년대에 도리가 일본어 '새(
일본어: とり 토리)'에서 온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1980년대 후반에 '닭볶음탕'이라는 말을 새로 만들고,
1990년대부터 이를 보급하면서
국립국어원은 순화 교시로 '닭볶음탕'이라는 말만을 쓰도록 하고 있다
국립어학원에서는 닭도리탕의 어원을 일본어의 닭은 니와토리를 넣어서 닭+리와토리+탕으로 해석을 해서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해석
순화대상 단어가 되면서 닭 볶음탕으로 바꿨다.
이에 오래전 소설가 이외수씨가 반발하고 도리를 순수 우리말인 잘라내다(도려내다, 도리치다) 라는 말로 해석하고 있다.
가리도리무침과 같은 예도 함께 들었다.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는 우리나라 음식은 재료가 들어가고 재료뒤에 과정이 들어간다고 주장한다.
닭을 찌면 닭찜, 닭을 도리쳐서 만든탕이면 닭도리탕이 된다는 것이다.
국립어학원은 닭도리탕의 어원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으나,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순화한 이유를 아직도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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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립어학원이 틀렸다는 느낌이 좀 강하게 온다 ㅋㅋㅋ
펌) 인터넷+위키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