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계획해 보는 것으로 일정 관리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의 계획, 다음과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PanPlanner의 일간 목록보기에서 오늘 해야 할 일들을 하나 하나 기록해 보세요.
각 일들마다 중요도를 매겨 보세요.
‘중요하고 긴급한 일’은 A,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은 B,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일’은 C,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일’은 D로 설정해 보세요.
시간이 정해진 일들은 시간순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일들은 중요도순으로 자동 정렬됩니다.
중요도는 해야 할 일을 하나씩 기록할 때마다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일간 캘린더 보기로 변경해 보세요(오른쪽 아래의 모드 변경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오늘 하루 해야 할 일들과 오늘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시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정되지 않은 일들(아래 목록 형태) 중 중요도가 가장 높은 일 하나를 길게 눌러 보세요.
캘린더 속으로 이동한 일정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할 수 있도록 활성화된 박스의 중간 부분을 누른 상태로 시간대를 이동할 수 있고, 박스 왼쪽 위의 버튼이나 오른쪽 아래의 버튼을 이용해서 시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습니다.
활성화된 박스를 터치하면 해당 시간대로 저장됩니다.
한 번 저장한 일정을 길게 눌러 다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저장된 일정을 짧게 터치하면 일정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배경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간을 정하기 힘들다고요? 시간을 설정하지 않아도 일간 목록으로 돌아가 시간을 정한 일정들과 함께 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시간을 정하지 않은 일정은 시간을 정한 일정 다음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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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에 해야 할 일이 여러 개가 있나요?
중요한 일(A 또는 B)을 해야 할 시간대를 찾지 못했나요?
시간 관리의 핵심입니다.
중요한 일(A 또는 B)을 위해 중요하지 않은 일(C 또는 D)을 양보해 보면 어떨까요?
비록 긴급하다 하더라도 중요하지 않다면(C) 긴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일(B)부터 해 보면 어떨까요?
이러한 변화가 쌓이면 미래가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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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계획이 끝났다면 일간 목록으로 돌아와 보세요.
시간순으로 정렬된 일정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진행되는 일정마다 진행상황을 체크해 보세요.
진행상황 박스를 터치하면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완료된 일이 하나 하나 늘어나는 것을 볼 때 뿌듯함도 커질 것입니다.^^
필요하면 오른쪽 윗부분에 있는 정렬 버튼을 눌러 우선순위 순서나 진행상황 순서로 일정들을 검토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혹시 언제가는 꼭 하고 싶은데, 당장 언제할지 정하기 힘든 일이 있습니까?
이런 일이 생각날 때마다 홈 화면에서 메모를 클릭하고, “할 일” 카테고리에 메모해 두세요.
그리고 여유가 있을 때 메모의 “할 일” 카테고리를 살펴보세요. 언제 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 메모를 길게 눌러 보세요. 메뉴 중 “일정 전환”을 선택한 후 계획한 날짜 등을 선택한 후 저장해 보세요. 메모에서 해당 날짜의 일정으로 바뀌어져 있을 것입니다.
계획된 일정을 지금 당장 하기 힘들 때도 있지요. 하루 하루 연기하다 보면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이 계획을 메모로 옮겨놓고 여유가 있을 때 다시 일정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일정을 메모로 옮기려면 그 일정 보기에서 수정 버튼을 누른 후 시작/종료 일자를 정하는 박스 오른편의 “-” 버튼을 누르세요. 그리고 메모의 “할 일”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저장하면 메모로 이동합니다.
여유가 있을 때 다시 일정으로 옮겨 실천해 봐도 좋겠지요.
※ 이 글은 활용사례의 "일정관리 따라하기"와 같은 내용입니다. 활용사례에서 팬 플래너의 보다 다양한 활용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에서는 팬 플래너의 각 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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