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정화 자체에 대한 찬성 의견이 79.9%인 911건, 반대 의견은 20.1%인 229건으로 집계됐다"며 여론과 동떨어진 접수 결과도 공개했다.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박성민 부단장은 "우리도 찬성이 많을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막판에 찬성 의견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국정화를 찬성한 911건 가운데 대부분인 723건은 의견수렴 마감일인 23일 한꺼번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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