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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8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1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30 20:26:39
요하가 현재의 요하가 아니고
요동 요서도 지금과 달랐다는 설.,
굉장히 근거도 있지만 문헌에만 따르고있고
해당지역을 맘먹고 조사할수없으니
아직은 그저 가설이죠.
고구려,백제의 영역 또한 바뀌어야하구요.
강단이니 친일이니하는 기존사학의
반박 또한 명쾌하지 않고 오히려 헛점투성이

낙랑군 실존여부 논란은 제쳐두고
있다는 가정하에 낙랑군 위치문제를
예를 들면..

고조선 멸망후 한이 설치한 낙랑군에는
조선현 염한현 둔유현 등  11개현이 있는데

일제시대, 낙랑군을 평안도 황해도라고
합니다. 그증거로 평양일대 고분 등을 드는데
위치비정을 보면 주먹구구식

낙랑현 수성현의 수와 황해도 수안군의 수
비슷한 한자니까 여기가 수성현자리.,
갈석산도 황해도에 있다.

낙랑군 점제현의 비석이 평안도 온천군에서
발견되었으니 여기가 점제현.,

그런데 갈석산의 중국장성의 기점.,
그럼 진나라 장성이 황해도까지.?
그리고 장수왕때 북위황제가
갈석산에서 잔치를 배풀었다는데.?

명청시대 장성 동쪽끝은  산해관.,
그곳에도 갈석산이 있죠.?

점제현비석이 발견된곳은 2천년전엔 바다.?
일제가 중국ㅇ갈석산에 있던
비석을 옮겨놓고 조작했다.?

요서 한4군 설은 문헌비교에 치중되었고
기존 한반도한4군설은 반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못 하고..

역사전공자,전문가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파고들수록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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