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선수가 일본전에서 패널트킥을 넣고 원숭이 세레모니를 해서 큰 파장을 불렀는데요 기성용선수는 관중석에 전범기를 본순간 가슴에서 눈물만 났다고 해요... 많은 비판도 받고 스포츠쉽에 어긋난다고 비난을 받았지만... 오늘 그리스:일본을 보면서 전범기를 본순간 저 역시 기성용선수였다면 어떻게든 복수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성용 선수 구설수도 많고 많은 실수도 했지만 대한민국 대표로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드록국이 그리스를 이겨서 일본이 콜롬비아를 이겨도 16강에 못올라가길 간절히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