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간에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던 운전을 하던 배워야 하는거죠.
그리고 그것을 알려주는 사람 또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교대 졸업하고 공부를 안할까요?
아니면 더 많이 할까요?
시험 문제를 낼려면은 적어도 학생들 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공부를 안하면 안되구요.
그런데요.
지금까지 여기서 뭔가 해보라고 한 사람이나
이곳에서만 해서는 안된다는 사람 중에..
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채찍질을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렇게 크게 잘난거 없고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알려주질 않아서
검색도 하고 주위에 물어보기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여태까지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은
직접 정치인이 되거나 투표를 하는 것처럼
좀 허황되거나 현실적인
선다형 문제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현실은 그렇게 쉽게 할 문제는 아니지요.
그래서 제가 할 선택은 좀 더 깊이 배우거나
직접 정치인을 찾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것을 하라고 말할려면 적어도
그 사람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직접 해보지 않은 것은 권하면 안됩니다.
"니가 대신 테스트 해줘"라는 것 밖에 안되니깐요.
그리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려면
적어도 그사람과 통해야 합니다.
그사람과 소통 해야 하고
그 보다 능통 해야 하고
그 사람을 감통되게 하고
타인과 공통된 의견을 모아야 하며
타인의 고통을 이해해야 하고
때로는 융통성이 필요하겠지요.
반드시 전달과 수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선민사상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