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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패게가 시끌하네요.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게시물ID : diet_82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꽇돼지★
추천 : 25
조회수 : 172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11/10 11:29:40
패게로 가야하는데 , 제가 거의 상주 하고 있는 곳이 다게라 여기로 먼저 왔어요.
여러분들이 걱정하실까봐 글 남겨요.
제가 생각보다 멘탈이 단단한가봐요.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
덕분에 운동 열심히 하고 왔어요 !!!!!
분노의 스쿼트와 바벨로우 캐틀벨 !!!!
오늘은 독기가 차서 인지 복근운동도 쥐어짜면서 하고 왔어요.
운동하면서 든 생각은 ㅋㅋ
아니 당장 헬스장만 와도 이쁜언냐들이 이렇게 수두룩 빽빽한데 , 제가 뭐라고 다게에 올렸던 사진들도 다 긁어가서 지들끼리 낄낄거리고 성희롱 하고 ㅋㅋㅋ 키가 작네 크네 뭐네ㅋㅋㅋ저런애들이 뭐 어떻네 ...김치녀가 어쩌네 ㅋㅋㅋㅋㅋ 앉아서 삼천리죠잉.....
내참 어이가 없스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모니터 부여잡고 쓰레기 배설이나 하지 말고 , 좀 나와서 볕도 쐬고 집앞에 헬스장이라도 끊어서 정신단련 체력단력이나 하지...
앞에선 말도 못 할거면서..ㅜㅠ 불땅해....
뭐 그렇네요.....
저 때문에 오유에 사진 업로드 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피해가 갈까봐 죄송하네요. ㅠㅠㅠㅠ
한창 시끄러웠던 패게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신경 써주신 분들 감사해요.
할 수 있는데 까진 해보구요, 안되더라도 저는 엄청 상처받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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