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자살을 원하는 아이들이라는 글을 읽고 우연히 청소년 자살 관련 칼럼에 들어가서, 글을 읽고 댓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충격적인 건 자살예정이거나 충동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댓글의 거의 전부라는 사실..
 처음에는 나름대로 위로의 댓글을 전하려고 했지만, 전문적 지식도 없는 제가 섣불리 나서서 댓글을 다는 것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동에 옮기기 전에 고민게 여러분에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을 대할 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요? 되도록이면 전문적 답변 부탁드립니다.
p.s.혹시 시간 되신다면 위 칼럼의 링크로 들어가 댓글을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http://m.health.naver.com/mentalHealth/detail.nhn?contentCode=mh_00047&upperCategoryCode=2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