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남초 사이트고 많은 남자들이 하는 실수 아닌 실수가 모든 사안에 대해서 이성적인 해답을 찾고자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어찌됐건 그들의 일이고 나랑은 상관없는일임. 둘이 안사귄다고 나랑 사귈거 아니라는건 나도 아니까.
그런데 감정의 문제로 들어가면 다름. 이성적으로 받아들여도 감정적으로는 화가 날 수있음. 그리고 여기서 징징 거리는분들은 이 사안에 대한 이성적 해결을 바라는게 아니고, 단지 내가 이것때문에 힘드니까 같이 슬퍼해줘 이것뿐인데 거기다 대고 너는 왜 그게 슬퍼? 이해안되네? 하니까 논쟁이 되는거임..
고민게에 쓸데없는 고민까지 나누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남 고통엔 요만큼도 관심없고 대단한 이성론자들도 많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