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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최순실 청문회 국조위원들 보고내용 간략정리.txt
게시물ID : sisa_824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13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6 18:31:36
김성태
-의사진행
-자기가 희생해서라도 박근혜의 탄핵막고 싶냐? 대답하지않았다

황영철
- 경과설명 : 1시 반에 들어갔으나 사진촬영 카메라문제로 실랑이. 3시 35분에야 시작했다  
- 몸과마음이 어지럽다했고 국민들에게 혼란스럽게해서 죄송하다고했다
- 김기춘 우병우는 모른다한다
 
김한정
- 연한 녹색수의. 건강에 큰 무리없어보인다
- 곤란한 질문들은 재판진행중이라는 이유로 피했다
- 절대로 구체적인 잘못은 얘기하지 않았다
- 탄핵반대사유서의 1% 참여얘기 박근혜의 최순실은 내 시녀얘기 들어봤냐? 처음듣는다.
- 미르 K 설립아이디어 내지 않았다고
- 박근혜와 공모관계 적시된 공소장 불인정
- 하고싶은말이 있다해도 삼킨거처럼 보인다.
- 신문 티비 청문회 보냐? 저녁 7시뉴스만 본다
 
장제원
- 죄책감을 못 느끼는걸로 보인다
- 딸문제 얘기엔 울음을 터뜨렸다.
- 구치소측은 들어가자말자 촬영 장비를 쓰면 최순실 못 나온다했다. 법무부와 구치소간의 조율이 있었던걸로 보인다.
- 호칭문제를 물어보니 대통령은 자기를 '최원장'이라 불렀다고
- 티비조선에 나온 피팅룸 시작시기와 옷값이 어떻게 지불됐는지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 136회 프로포폴 자기가 다 맞았냐는 질문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 이 중에 누구 알아보겠느냐니까 장제원 안민석 손혜원안다고
- 동계스포츠센터 이권문제는 검찰에 얘기했다
 
박영선
-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다. 그래서 김성태 폰으로 페북라이브 생방을 했었다. 영상 둘 있을거니 기자들 봐라 
- 최순실은 접견방에 이미 와있었다. 그런데 장비를 안치우면 최순실은 안온다는 식
- 접견방 열어보려하니 감옥안 교정대가 바로 출정해서 몸싸움하며 막았다. 페북라이브 켜니 바로 사라지더라
- 구치소 소장이 최순실한테 쩔쩔맨다.(이 부분에서소장 씨익 웃는다) 유감스럽다
- 삼성에게 돈 부탁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돈은 왜 받았냐하니 공소장을 보라고 한다
- 태블릿이 아니라 노트북을 썼다한다
- 대통령이 되기전엔 의원님이라 호칭했다
 
하태경
- 생방을 못 보여줘서 유감스럽다.
- 최순실 재판은 생중계가 되도록 특조위에서 결의하고 국회에서 결의안이라도 통과시켜야한다.
- 핵심질문은 모른다 말하고 싶지 않다. 재판에서 확인하라고했다
- 유리한건 또박또박 다 얘기했다. 그러면서도 몸이 안 좋고 우울증도 있다고
- 악수를 청했는데 혈액순환이 잘되는거 같더라 손이 아주 따뜻하더만
- 살이 빠져서 건강해진게 아닌가 싶다.
- 차은택이 김상률 김종덕을 추천하고 이를 최순실이 박근혜에게 소개 임명한거 아니냐 (차은택 김종덕이 이미 그렇다진술한바있다) 부정
- 우병우 김기춘 김장자 모른다
- 대통령에 대한 감정 얘기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복잡하다했다. 서운한거 같아 다시물어보니 그런 감정이 없다고 딱잘라 얘기하지는 않았다
- 니가 없으면 박근혜가 일 제대로 수행못할거라 생각하지 않았냐. 니가  더 똑똑하다 생각치 않았냐에 무응답
- 아침에 니 책상위에 태블릿있다는 뉴스나왔는데 물어보니 그거는 노트북이라고 했다

손혜원
- 안종범도 모른다고 했다.
- 딸이 걱정되냐 손자가 더 걱정되냐 묻자 울었다
- 몸이 아픈데가 많다고 투덜투덜하는데 내가 봤을때는 살빠져서 건강이 더 좋아진거 같더라
- 청문회인지 모르고 빵에서 나왔다고 한다.
-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같다.
- 정무적인 지식이 전혀 없어보인다
- 자기와 자기 가족 위주의 생각만한다. 
- 정유라와 박근혜를 봤을때 이상황에 대해 누가 더 상실감이 크겠느냐 묻자 "딸이죠"
- "갑자기 물으시면 어떻게해요 머리아파"이러며 투덜
- 박영선이 그 동안 신나게 사셨잖아여 왜 구치소에서 특혜를 누리나요 그러니까 또박또박하게 "신나게 살지못했습니다"라고
- 이정도 사람한테 우리나라 전체가 흔들렸나 생각했다
 
안민석
- 이런 자에게 우리나라가 흔들렸나 참으로 화가난다
- 시종일관 마스크를 만지작 만지작. 허약한 약자 코스프레 고개를 푹
- 4월16일일에대해 다 모르겠다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걸 어떻게 기억하느냐고한다
- 이대입시부정에 대해 사실아니다 정당하게 들어갔다고
- 쇼핑백돌린거 부정
- 독일 8천억원 차명재산 사실아니다. 독일에 재산 한푼도 없다
- 정윤회와 1992년에 독일에서 설립한 '뉴베리'에 대해 모르는 회사다
- 정유라 얘기하면 눈물 흘렸다. 정유라를 검찰이 잡아 들어오기 전에 자진귀국시킬 의사가 있느냐묻자 무응답
- 몇년형 예상하냐 국민들은 종신형을 생각한다고 묻자 종신형 각오 되어있다고
- 국민들을 우습게 아는 태도였다
 
윤소하
- 김성태와 합의된 사정마저 현장에서 구치소는 무시했다
- 안하무인격으로 세상을 살아온거 같다.
- 계속 짜증냈다
- 여성교도관에게 나 가야된다고 칭얼
- 박근혜와 차움에 시술갔냐 당선전에도 갔냐 물으니 "당선전에는 안 갔다"고. 뒤집어 말하면 당선후에는 갔다는 얘기가된다.
- 계속 이야기를 피해가는데 부정입학얘기나오자 돌변하며 고개를 빳빳히 들고 항의
- K스포츠 미르 박대통령 아이디어라고 검찰 특검에서 얘기하지 않았냐 묻자 정호성이 그렇게 얘기한걸로 공소장에 되어있어 얘기했을뿐이라고
- 이대 학장을 잘안다.
- 국민들에 대한 일고의 반성의 기미도 없어보인다  
 
김성태
- 법무부 장관권한대행과 구치소의 비협조, 방해에 가까운태도에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고 안타깝다.
- 자기 변호를 위해서는 나오면서 청문회엔 나오지 않는 이들 파렴치하다. 이 세놈 국회모욕죄로 때려잡을거다
- 특위는 1월 15일까지다 향후 일정은 협의해서 결정한다.
- 자기는 노트북은 쓰고 태블릿은 모른다고했다. 이 문제는 물고 늘어졌다.
- 참회없는 이 자에게 우리는 좌절감을 안고 방을 나왔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국민들께 사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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