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오유 눈팅을 하고 조언을 얻고자 할때 가끔씩 글을 쓰기도 합니다
저는 나이가 20대 중반 입니다
현재 중기업의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아직까지 체계가 안잡혀있습니다
하지만 비젼만큼은 확실하고 앞으로도 회사 규모가 커질것으로 의심치않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한지도 얼마 안됬지만 앞으로 살길이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금 저는 결혼을 하고 딸아이 한명 있습니다
월급은 200 받구요 집세 주고 차값주고 생활비에 아이 양육비에 200만원 벌면 저금은 못하고 다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 추천을 받았습니다 중견기업 수준이구요 현장직입니다 물론 편한건 사무직이 편합니다
그리고 비젼도 있어서 남고싶구요
그런데 조금 더 여유있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저희 회사 복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구요
소개받은 회사는 복지가 아주 빵빵해요 .. 자녀학자금에 거의 없는게 없을정도로 복지가 좋더라구요
아이 생각도 나고 집사람 생각도 나고 그래서 현장직으로 이직을 할까 합니다 .. 물론 비젼은 여기가 엄청 좋구요 ..
아참 그리고 소개받은 회사는 월급 200초반이고 상여 600%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상여 없구요
솔직히 상여금 600% 실감이 안나구요 제가 상여금 있는 회사 다녀본 적이 없어서요 ..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것일까요 ? 부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둘째도 어서 낳고 싶고 셋째도 어서 낳고 싶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바빠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있어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