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자 사람 친구였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는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친구였어요..
아버지의 부재.. 어머니의 과잉 자의식
집착과 가까운 한 남자에 대한 집착
결국 사귀었지만. 다른 여자에게 그 남자를 빼앗기고..
나중엔 남자를 믿을 수 없어 레즈비안이 되었고,
결국 자신의 남자를 빼앗았던 여자와 사귀던......
그 친구는 점을 보고 싶었는데..
점보러 가면 늘..
넌 사주가 없어!(비슷한 말일거에요.. 사주가 안보인다는?)
점을 칠 수 가 없으니 돌아가!!
이런 답변만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공게에 무당분들 글 보고 기억나서 써봅니다^^